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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스스로 즐기는 구성원이 있다면 가족의 식사 시간은 한결 즐거워질 것이다

아마도 우리에게는 요리 실력 말고도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이 많을 테니 말이다

내가 불합리한 상황을 견디면서 마음이 점점 불편해지고 시댁을 멀리하게 된다면 그게 가족을 위한 일일까? 차라리 며느리 도리를 멀리 하고, 시어머니 마음에 쏙 드는 며느리가 되는 것을 포기하더라도 내 마음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 나를 지키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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